자유게시판

학술제를 마치면서
등록일
2008-10-27
작성자
이윤미
조회수
600
어느덧 2학기도 절반을 넘겨 달려가고 있습니다.

가을하늘도 높아지고 여러가지 상념에 잡혀 있을즈음인거 같습니다.

지난주 학술제를 진행하면서 나날이 발전해가는 우리 작업치료과 학생들이 참으로 대견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좋은 실습실과 기자재로 우리의 창의성을 한층 up시킬 수 있었던 기회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모두들 수고 많이 했다고 격려해주고 싶었고 어깨에 손 올려 수고 많았다고 따스하게 감싸주고 싶었습니다.
이런 가슴 벅참이 우리 모두의 느낌이었으면 합니다.

조금씩 추워지는 계절이라 우리과 학생들의 건강도 염려스러워지네요..
모두들 밥 잘 챙겨먹고 감기 조심하고..
그렇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작업치료과였으면 합니다.

시월 마지막주를 시작하면서..